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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2-02-1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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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시 건축업연합회가 루안 더 쳉 부회장을 비롯해 11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서울을 방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최삼규)와 간담회를 가졌다.

 양국 대표단은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건설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양국 건설협력방안을 논
의했다.

 중국 대표단은 오는 13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인천대교와 시화 조력발전소, 현대건설 기술품질연구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건설현장과 기술연구소를 방문하는등 친환경 녹색 첨단공법 및 국내 기술개발투자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건협 서울시회는 지난 1995년 베이징시 건축업연합회와 건설협력 및 우의 증진을 도모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상
호교류를 통해 건설현장 시찰 및 공동진출방안 등 협력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