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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2-02-1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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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최삼규)는 중소 건설업체들의 수주여건 개선을 위해 공동도급제도 개선 등 공공입찰?계약제도를 개선하는 데 협회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울시회는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0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대중소 상생협력협의회 운영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조례 제정 △조달청 등급제한공사 실적평가 완화 등 협회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현황 보고에 따르면 서울시회는 대중소 상생협력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중소건설업체 수주지원방안을 강구한 결과, 향후 최저가 낙찰제 확대 저지, 실적공사비 적산제도 개선, 턴키공사 설계보상비 확대, 도급하한 대상공사 확대, 분할발주 확대 등을 제도화하는 데 초첨을 맞추기로 했다.

 특히현행 '지역업체 시공참여 가점제’를 '지역업체 시공참여 배점제’로 전환하고 '중소기업 시공참여 가점제’를 신설함으로써 지역 중소건설업체들의 수주물량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중소업체 경영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