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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2-02-1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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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직무대행 박종웅)는 17일 아침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최삼규 본회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회 운영위원 및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7차 연석회의’(사진)를 개최, 지역건설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2010년 결산안을 검토했다.

 아울러 서울시회는 오는 6월23일 오후 역시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1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2010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과 제22대 회장 보궐선출의 건, 부회장 및 14대 윤리위원 선출의 건 등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또 제2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추대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서울시회는 반세기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6월23일 임시총회와 함께 통합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기념행사에서는 50년사 봉정식과 '서울 건설 50년’ 슬라이드 상영, 시회 발전과 건설산업에 기여한 인사에 대한 공로상 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정운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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