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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6-07-1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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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3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16회계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제도개선 동향에 대해 보고받고, 2015회계연도 수입ㆍ지출 승인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박종웅 회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문화가 확실히 정착되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초청해 '안전경영과 기업경쟁력’이란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서울시회가 노후 인프라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전국 최초로 노후 기반시설 성능개선을 조례로 제도화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서울시회의 이번 사례가 타 시도회에도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박종웅 회장과 서울시회 대표회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한상준기자 news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