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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7-09-1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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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허숭)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은 8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운영위원·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H공사의 공공디벨로퍼 사업모델과 건설공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저성장ㆍ도시재생 시대 도래와 공공건설 물량 감소, 주택건설시장 위측 등의 변화에 발맞춰 건설기업의 새로운 시장창출과 사업모델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강사로 나선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최근 SH공사도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해 정비사업 보완형, 저층주거 정비형, 역세권 정비형, 공유재산 활용형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해 건설기업의 참여 유도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명했다.

허숭 건협 서울시회장은 "SH공사와 건설업계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업의 경영전략 모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k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