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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8-08-2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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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허숭)는 9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SOC 투자 확대 및 적정 공사기간ㆍ공사비 마련’을 요구하는 정책 건의를 했다.

이번 건의서에는 △생활 SOC 투자 확대 △노후 인프라 성능개선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안정적 예산 배정 △건설업계 해외동반진출 및 남북 경협 지원 △공기 연장 관련 총사업비 관리지침 개정 △공사비 과소 설계 및 과다 삭감 구제방안 마련 등이 담겼다.

허숭 시회장은 "건설업은 국민경제 비중이 크고 생산ㆍ고용유발효과가 매우 높아 우리 경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SOC 예산 감축기조 재검토,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 확대 등과 함께 안정적인 SOC 투자기조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건협 서울시회는 시의회의 내년 예산안 심의ㆍ의결에 앞서 관련 상임위를 방문하고, 서울시 교육청에도 학교시설 복합화 및 부족재원 민간자본 활용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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