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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8-08-2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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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허숭·사진)는 22일 서울시교육청에 적정 공기(工期) 및 공사비 반영과 학교시설 복합화 및 교육환경개선 사업예산 확대, 교육환경개선특별회계 설치 추진, 내진보강공사의 적정 발주 등을 일괄 건의했다. 지난 9일 서울시, 서울시의회 건의에 이은 후속조치다.

서울시회는 이번 건의에서 정부의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 확대에 맞춰 학교시설의 복합화 및 재원조달 방법의 다변화를 제안했다.

또 국비매칭 예산사업인 도로함몰 예방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지하철 내진보강공사, 학교시설 내진보강공사의 종합공사로의 적정발주도 함께 건의했다.

허숭 서울시회장은 "이런 국비지원사업은 종합건설업이 수행해야 하는 복합공종임에도 전문공사로 부적합하게 발주되고 있다”면서 "발주기관에 대한 직접 시정 건의와 함께 본회 차원에서 해당 중앙정부기관에 건의해달라고 지원요청했다”고 밝혔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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