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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9-05-0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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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허숭ㆍ사진)는 오프라인 방식의 문서 수발 방식 외에 이메일(E-mail)을 통한 문서 시행(발신)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회는 그 동안 대부분의 문서를 팩스로 시행해왔다. 하지만 회원사 편의 제공과 문서 전달의 신속ㆍ정확성 확보, 자원 낭비 방지 등을 위해 이메일을 통한 문서 시행 방식도 도입키로 했다.

시회는 이메일 문서 수신 방식으로 변경을 원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건설정책실 문서부터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시회 관계자는 "서비스 안내 하루만에 회원사의 10%가 동의서를 제출했다”며 "문서의 이메일 수신을 희망하는 회원사는 시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동의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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