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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9-05-0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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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허숭)는 1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이임평 서울시립대 교수를 초청해 '드론 감시ㆍ매핑과 건설산업 활용’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진행했다.

이임평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드론분야 전문가이다.

이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드론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35%씩 성장할 것”이라며 "도로, 철도, 안전분야 등 향후 건설산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선진국과의 경쟁우위를 위해서는 건설분야 드론기반 활용 솔루션개발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회를 마련한 허숭 건협 서울시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기에 드론산업은 각 산업분야와 연계돼 향후 10년간 약 29조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하고, 일자리창출과 건설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건설인도 드론산업과 연관된 융ㆍ복합 기술의 연구ㆍ개발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야한다”고 당부했다.

건협 서울시회는 회원사들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비해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식경영지원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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