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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9-05-0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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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허숭)는 29일 서울 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에서 중견ㆍ중소기업 회원사를 대상으로 종합심사낙찰제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종합심사낙찰제의 적격심사제와의 차이점, 수행능력평가ㆍ예정가격ㆍ균형가격에 대한 이해, 균형가격 모의산출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건협 서울시회는 그동안 회원사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중국, 블록체인, 드론, IoT(사물인터넷), 5G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지난해부터 '지식경영 지원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번 종심제 교육을 시작으로 회원사가 건설현장 등 공사 수주ㆍ수행과정에서 접하는 현안업무인 안전 및 품질관리, 설계변경, 하자관리, 산재고용 등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허숭 회장은 "CEO뿐만 아니라 실무자에게도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회원사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회훈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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