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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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허숭)는 2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중견ㆍ중소기업 회원사를 대상으로 '간이종심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간이종심제와 적격심사제 비교, 수행능력ㆍ사회적책임평가 및 예정가격ㆍ균형가격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균형가격 산출과 내역서 작성 입찰금액 설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수자원공사 시범사업이 발주됨에 따라 회원사의 수주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7일은 중급 실무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12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숭 서울시회 회장은 "법령 개정, 산업환경 변화,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실무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굴ㆍ제공을 통해 회원사의 업무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