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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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0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사진)를 제2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건협 서울시회는 전임 회장의 사임으로 지난해 12월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보궐선거공고 및 후보자 등록 등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나 대표가 단독으로 출마하면서 만장일치 회장으로 선출했다.
나 신임 회장은 "서울지역 회원들로부터 부여받은 새로운 소명을 착실히 이행해 열린 협회를 만들고, 특히 산적해 있는 건설산업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운영위원 등 임원과 대의원 보궐선출에 대해선 나 회장에게 위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