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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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진 현도종합건설㈜ 대표(사진·위)가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나기선 건협 서울시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위임받은 임원과 대의원 보궐선출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7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추천한 대상자를 나 회장이 최종 선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부회장단은 최태진 현도종합건설㈜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권정훈 ㈜평광건설 대표 △이문구 ㈜다짐 대표 △정연용 홍익산업개발㈜ 대표 △김중헌 ㈜특수건설 대표 등으로 구성했다.
신임 감사에는 손수길 장방종합건설㈜ 대표(사진·아래)를 선출했다.
또한, 나 회장은 이번에 대의원 7인을 새로 선임했는데, 이혜경 ㈜피엔알시스템 대표가 여성 대의원으로 선출되며 눈길을 끌었다.
운영위원으로는 강창훈 ㈜보미건설 대표 등 25인을 선출했다.
특히, 나 회장은 이번 운영위원에 젊은 해외유학파 CEO(최고경영자)들을 정책브레인으로 대거 등용했다.
이들 운영위원은 △최종찬 이화공영㈜ 대표 △우정석 신안건설㈜ 대표 △윤석율 율림건설㈜ 대표 △김재우 키움건설㈜ 대표 △박준상 원하건설㈜ 대표 △이장형 광진종합건설㈜ 대표 등이다.
서울시회 임원 및 대의원 명단은 서울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