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나기선·오른쪽 여섯 번째)는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회장 자문기구인 정책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위는 지난달 나기선 신임 회장 취임 이후 회원사 참여 활성화와 서울시회 운영 및 사업 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확대 재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조재덕(㈜윤익건설 대표) 위원장과 방일성(㈜주현건설 대표)·윤상담(에스지신성건설㈜ 대표)·이강용(신성종합건설㈜ 대표) 부위원장 외 8인의 위원들을 위촉했고, 향후 위원회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재덕 정책위원장은 " 건설정책 발굴과 제도 연구·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울지역 신수요 물량을 창출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