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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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회, 건협 서울시회 등 공동 주최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한국건축시공학회, 법무법인(유) 광장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건설산업 대응방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건설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과 쟁점이 무엇인지, 기업들이 변화된 경영환경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부성 대한건축학회장과 나기선 건협 서울시회장의 개회사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가영현 법무법인(유) 민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쟁점과 대응방안’을, 최수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해외사례로 본 중대재해처벌법 향후 개선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설동근·손동인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가 '계층적 공사도급관계에서 안전보건 확보의무의 이행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는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영도 건축학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윤상담 SG신성건설 대표, 양동춘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사장 등이 참석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