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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2-07-1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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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오른쪽 세 번째)은 최근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가운데)을 방문해 건설업계의 현안 및 애로사항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나 회장과 최태진 수석부회장(왼쪽 세 번째) 등 회장단은 △도심 상업지역 비주거비율 완화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완화 △부적격업체 및 페이퍼 컴퍼니 퇴출 △해체공사 감리업무 지정인원 합리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류 부시장은 "건설업계의 요청을 귀 기울여 듣고, 정책 반영 등을 검토하겠다”며 "최근 사회구조·환경 변화와 오프라인 및 도시 상업공간 축소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기업 경영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CCTV를 설치해 활용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며 "현장직과 근로자의 안전교육도 철저해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