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언론보도

  • 등록일 2022-07-11
  • 담당부서
  • 조회수87
나기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왼쪽)은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오른쪽)을 방문해 건설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나 회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우려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내년 30조원 이상의 SOC(사회기반시설) 예산 편성을 건의했다.

또한, 내년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 관련 법안 심의 때 과도한 처벌과 규제 중심 법안의 합리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장경태 의원은 "업계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한다”며 "법안 심의시 다른 법령의 입법 사례 등도 포함해서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