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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2-07-1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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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오른쪽)은 3일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왼쪽)를 방문해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총괄건축가는 부시장급 예우를 받으며 서울시의 건축정책과 공간·환경사업 전반을 총괄·기획·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나 회장은 최근 건협 서울시회가 발간한 '서울시 글로벌 경쟁력 회복을 위한 새로운 공간투자 프로젝트’ 보고서를 전달하고, 서울의 도심 및 주거공간 발전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 뉴하우징 프로젝트, 휴먼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제안했다.

특히, 주거·여가·쇼핑·직장이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자족기능 보유도시 건설 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층수규제 완화 등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

강 서울총괄건축가는 "이 보고서가 그동안 서울시에서 필요성을 느껴왔던 규제개선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이론적,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사업들도 제시하고 있어 향후 서울시의 도시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