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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2-07-1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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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나기선)는 27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건협 서울시회는 △수도권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SOC 투자 확대 △건설자재가격 급등에 따른 원활한 공사비 조정 △적정공사비 확보 △부실벌점제도 합리적 운영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현실화 △건설공사대장 통보방식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나기선 건협 서울시회장은 "제값주고 제대로 시공하는 여건 조성과 공정한 발주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바란다”며 "건설업계도 시설물의 품질 제고와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정희 서울청장은 "건설공사 안전 확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SOC 투자 확대, 적정공사비 확보 필요성에 공감하고,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관련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