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언론보도

  • 등록일 2022-07-04
  • 담당부서
  • 조회수178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나기선)는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2회계연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을 마련을 위한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1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운영위원 1인 보궐선출의 건은 손병회 영동건설㈜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나기선 건협 서울시회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건설안전 등 규제 강화, 건설노조 불법행위, 금리 인상 등에 의한 경기위축 우려까지 겹쳐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안 해결을 위해 본회와 협조해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었다”며 "건설인들의 불굴의 의지로 함께 단합해 모든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박경남기자 k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