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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2-07-1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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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사진 오른쪽)은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 왼쪽)을 만나 자재가격 폭등에 따른 대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나 회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자재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공공공사에 대해선 TF를 가동해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민간공사의 경우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이 유명무실한 탓에 중소건설업체들이 줄도산 우려에 처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나 회장은 △민간공사, 민간투자사업, 민관합동사업의 물가변동 계약금액 조정 법적근거 신설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간접비 지급 △공공공사 물가지수 적용 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법적 근거가 필요한 것은 법안 마련을 검토하고,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