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언론보도

  • 등록일 2022-08-17
  • 담당부서
  • 조회수68
[e대한경제=김희용 기자] 나기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은 10일 서울시 한제현 행정2부시장을 방문해 서울지역 건설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나 회장은 최근 서울시 행정2부시장으로 취임한 한제현 부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건설자재가격 상승과 공사비 부족 등 경영환경이 더욱 나빠지고 있는 서울지역 건설업계와 자주 소통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나 회장은 △건설현장 불합리 및 과도한 행정부담 완화 △현장 상황을 반영한 건설기술인의 탄력적 배치 운용 △건설환경 변화를 반영한 적정공사비 확보 △서울시 발주공사 공무원 직접감리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 부시장은 "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충분히 들었으며, 건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