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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2-10-0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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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나기선)가 서울특별시회와 건설산업 현안을 논의했다.

31일 서울시회는 나기선 서울시회장이 최근 송도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건설자재가격 상승 대책 등의 서울지역 건설산업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을 맞아 구성된 위원회를 예방한 자리에서 "새롭게 출범한 위원회에서 보다 건설적인 정책들이 많이 나와 시민들이 살기 좋은 서울이 되기를 희망하고 응원하겠다”라며 △건설현장 불합리 및 과도한 행정부담 완화 △현장 상황을 반영한 건설기술인력의 탄력적 운용 △서울시 발주공사 공무원 직접감리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송 위원장은 "서울시회와 시의회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울지역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