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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2-11-2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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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나기선)는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손병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 하반기 사회공헌사업 추진 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경기침체로 더 힘들어 질 수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및 건설관련 우수인재 장학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나기선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건설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개선해 건설업계의 이미지 제고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손병회 위원장도 "우리 시회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불어 사는 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건설업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석한기자 job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