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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2-12-02
  • 담당부서
  • 조회수98
나기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은 지난달 30일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오른쪽 다섯번째)를 만나 건설기업 애로해소, 건설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나기선 회장은 "김성보 도시기반시설본부장께서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관심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서울이 반드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건설업계 애로해소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합리적 운영 및 개선 △현장 상황을 반영한 건설기술인의 탄력적 운용 △건설환경 변화를 반영한 적정공사비 확보 △건설현장 불합리 및 과도한 행정부담 완화 등을 건의했다.

김성보 본부장은 "서울시회의 건의내용에 공감하며,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도 협업하겠다”며 "건설협회 서울시회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울지역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