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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3-05-1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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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을 만나 건설현안을 논의했다.

나기선 회장은 "최근 자재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 부족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건설노조 불법행위까지 더해 건설업체들이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설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유경준 의원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업계 현안으로 △장기계속공사 간접비 적정반영 및 지급 △적격심사제 낙찰하한율 개선 △종심제ㆍ종평제 적정공사비 확보방안 마련 △레미콘 수급불안 해소 △민간공사 물가변동 반영장치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에 유경준 의원은 "건설업계 어려움을 많이 들어 알고 있다”며 "정부 관계부처와 함께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찾아 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