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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3-09-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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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최태진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사진 오른쪽)은 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웅 의원(왼쪽)을 만나 건설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송파구 소재 김웅 의원실을 방문한 최태진 서울시회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서울건설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국회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장기계속공사 총공사기간 연장 시 추가비용 미지급 문제 개선을 위한 국가계약법 개정안 조속 처리, 건설생산체계 개편에 역행하는 법안에 대한 논의 보류 등을 요청했다.

김웅 의원은 건설업계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국회 차원에서 해소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