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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3-09-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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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최태진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은 13일 임창수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을 만나 서울지역 건설업계 애로사항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태진 회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 영향으로 각종 비용이 크게 늘어나 경영 환경이 안 좋은 가운데, 각종 규제 강화로 건설현장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서울시 SOC 투자 확대 △시민 안전을 위한 인프라 개선ㆍ확대 △한강 프로젝트 등 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지원 △복합공종공사의 공정 발주 문화 확립 등을 건의했다.

이에 임창수 국장은 "건설업계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특히 시민의 안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