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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23-09-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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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최태진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오른쪽 세번째)을 방문해 건설업계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최태진 회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 각종 규제마저 강화돼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건설업의 현실을 외면한 채 여전히 규제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어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과도한 벌점 부과 완화 △하도급 벌점 경감시 누산점수 적용기간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계도기간 부여 및 해외공사 적용 제외 등을 건의하고, "송석준 의원께서 관련 사항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송석준 의원은 "일방의 희생이 아닌 건설업계 구성원이 서로 상생하면서, 동시에 건설업계 현실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며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