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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3-02-23
  • 담당부서 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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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나기선)는 2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기획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회의 2023회계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나기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3 회계연도 사업목표를 경제위기 극복과 건설산업 성장동력 확보로 정했다”며 "세부추진 과제로 입낙찰제도 개선을 통한 적정공사비 확보,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공정경쟁 유도, 회원사 중심의 협회 역할 확대, 대외협력 강화 등을 수립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홍준 기획위원장(고양종합건설 대표)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건설환경에서 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올해 사업과 예산이 적정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3월 운영위원회와 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