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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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박종웅)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초구 방배3동 일대에서 2일 수해복구 지
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박종웅 시회장, 허숭 감사를 비롯한 서울시회 회원사 임직원과 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아파트 지하주차장 토사 제거, 주택가 청소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복구활동에 애쓰는 봉사자들을 위해 빵과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박중웅 회장은 "수해복구를 위해 크고 작은 서울시내 건설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피해 지역주민들이 이른 시일 안에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정운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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