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박종웅)는 제14대 윤리위원회 위원에 고삼상 양우건설 대표 등 15명을 선출했다.

　윤리위원회는 회원의 징계, 건설업계 윤리경영 실천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정관상 공식 기구이며 제14대 윤리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4년 6월23일까지다.

　박종웅 회장은 "건설업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이 중요하다”면서 "서울시회 윤리위원회가 건설업계의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제14대 대한건설협회 윤리위원 명단>
△양우건설 고삼상 △평광건설 권정훈 △대양건설김서환 △대륙건설 김진운 △SK건설 윤석경 △위드건설산업 이규황 △임원개발 이대성 △아시아종합건설 이병식 △풍림산업 이필승 △창일산업 이학수△서울탑건설 정광순 △대진주태개발 진태영 △신우건설산업 최인식 △대흥토건 한명선 △성일건설 황인수

신정운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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