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2-02-10
- 담당부서
- 조회수93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23일 오전 7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운영위원?대의원 간담회(사진)를 개최, 건설공사 시공자 범위제한 확대와 서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개정 등 현안을 보고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회는 특히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시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윤리위원회 외에 기획예산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정책포럼위원회, 사회공헌사업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신설,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각각의 위원회는 회장의 자문기구로서 운영위원?대의원과 대표회원 등 20인 이내로 구성되며, 시회 및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박종웅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많은 대표회원들께서 회장단과 함께 정부?지자체 및 관련기관을 찾아 공공투자 확대와 규제 완화 등을 건의하는 등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열린 협회상, 발로 뛰는 협회상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운기자 peace@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