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책포럼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초대 위원장에 이완수 ㈜이세산업 대표(사진)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정책포럼위원회는 건설정책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건설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등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지난달 발족됐다.

　이 위원장은 "서울지역 종합건설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한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정책포럼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국진기자 jinny@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