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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2-02-1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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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박종웅)는 7일 오전 서울시 복지건강본부를 찾아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약계층 월동지원 시책으로 추진하는 '희망온돌 프로젝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엔 박종웅 시회장, 이상원 부회장, 허숭감사, 이학수 자문위원, 장경래 사회공헌사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건협 서울시회가 11월30일 출범한 희망온돌 프로젝트의 첫 성금을 기탁해 준 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회는 이어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노인 300여명을 위한 배식봉사(작은 사진)를 한 후 김장김치 200상자등의 물품도 전달했다.

 박종웅 시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서울시 건설업계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진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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