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회원사 서비스를 내실화하기 위해 홈페이지(www.scak.or.kr)를 전면 개편해 지난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건설경제신문의 기사와 입찰정보 등의 제휴 콘텐츠를 대폭 보완하고 '회원권익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시회’라는 이미지를 신선한 디자인을 통해 새롭게 구현했다.

　또한 최신 웹 표준기술을 적용해 구글의 크롬, 애플의 사파리 등과 같은 PC 기반의 웹 브라우저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 완벽히 호환 작동하도록 만든 점도 특징이라고 시회는 설명했다.

김국진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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