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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2-08-0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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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22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2012년도 정책포럼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적격심사제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인준 정책포럼위원회 부위원장 등 위원들은 정부의 개정 취지에는 일부 공감하지만 대다수 업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란 우려 속에 기초금액 비공개, 실적·기술자 보유 평가 강화 등의 개정안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시회는 이날 논의사항을 건협 본회에 전달해 재정부에 대한 건의 때 반영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국진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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