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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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회원사 임직원들의 기술력 향상을 돕기 위한 '2012년도 우수 건설현장 견학 행사’를 지난 8일 개최했다.
 40여명의 참석자들은 총사업비 3조5000여억원을 투입해 지상 123층, 높이 555m로 건립 중인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을 찾아 매트공법, 아웃리거트러스, 커플러공법,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한강수 수온차 냉난방공법 등의 최신 친환경 신기술을 체험했다.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서남권의 돔 야구장 건설현장에서 테프론 막공사, 고효율 마감재 등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획기적인 랜드마크 건설현장을 선별, 방문한 덕분에 회원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고 이날 별도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사항을 추가로 보완해 행사를 더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시회는 설명했다.
김국진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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