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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2-11-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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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시회 운영위원·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운영위원·대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황인수 건협 서울시회 명예회장 등의 내외빈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신임 운영위원에 대한 선임패 증정 등을 통해 시회 임원간 화합을 다지고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란 게 시회의 설명이다.

 특히 시회가 서울시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의뢰한 이복남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서울의 건설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제고’란 주제를 발표했고 서울의 건설인프라 확대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간 열띤 토론도 벌어졌다.

 박종웅 서울시회장은 "이젠 건설물량이 없다고 정부에 요구만 해서는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으며 건설업계가 스스로 합리적 대안을 모색, 제시해야 한다”며 "새로 선임된 운영위원·대의원들이 긴밀히 협력해 향후 서울시 건설물량 창출 등의 각종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건설경제신문 김국진기자 ji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