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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4-07-0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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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 사진 중앙)는 12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84차 운영위원·대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최근 현안을 논의하고 2013년도 수입지출 결산안 등을 심의했다.

 시회는 이달 말 서울시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있는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조례제정안을 적극 저지하고 9월 신임 서울시교육감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교육청 발주공사의 실적공사비 적용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박종웅 시회장은 "7월 새 지자체와 지방의회가 구성되는 대로 유관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체제를 갖추고 공간복지 개념의 건설물량 확대, 적정공사비 확보, 공기연장 간접비 지급, 발주기관의 우월적 불공정행위 개선, 종합건설 업역침해 등의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우리 건설 CEO들도 과거 압축성장 과정에서 등한시했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회는 또한 올해 제1회 임시총회를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갖고 작년 결산안과 제15대 윤리위원회 위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국진기자 ji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