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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4-10-2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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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3일 제15대 윤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김진운 대륙건설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위원장에 김수관 에스트건설 대표이사와 고문철 양우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전자입찰 해킹범죄와 건설업등록 불법대여, 입찰비리 등 건설산업 비윤리 관행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업계가 자발적이고 체계적인 준법, 투명, 윤리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윤리위원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박종웅 건협 서울시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위원들에게 "건설업계의 건전한 윤리 확립과 건설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석기자 j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