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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5-01-26
  • 담당부서
  • 조회수98
<사진설명> ▲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신년교례회 및 박원순 시장 초쳥 강연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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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16일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서울 회원사 대표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년교례회 및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지속가능한 성장·건설·미래가 있는 천년도시 서울의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서울시가 구상하고 있는 서울시 권역별 성장거점 개발사업 소개와 함께 건설업계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 건설협회 서울시회에서 대한토목학회·서울대학교·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 전문기관에 노후 인프라 성능 개선 연구용역을 의뢰한 것과 관련, 박 시장은 "결과물을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이를 뒷받침할 예산 확보를 위해 업계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연 후 업계에서는 서울의 특성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발주처 등 갑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박 시장은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