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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5-01-26
  • 담당부서
  • 조회수113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는 16일 르네상스호텔에서 회원사 대표와 유관 기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 시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웅 서울시회장은 강연회 인사말에서 "서울시 인프라시설은 지난 70~80년 대에 완공되어 노후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어 종합적인 진단과 성능 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세워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노후 인프라시설 개선을 위해 서울시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재정 한계로 어려움이 있다"며 "성능 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이를 뒷받침할 예산 확보를 위해 업계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업계는 또 대도심 서울의 특성을 고려한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고 발주처 등 갑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해 줄 것을 박 시장에게 건의했습니다. - See more at: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5011615583555604#sthash.z476ZE9N.dpu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