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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5-04-17
  • 담당부서
  • 조회수138
[사진설명]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에서 지원한 서울 노원구 공릉1동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돼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왼쪽에서 두 번째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 세 번째 김준철 서울노원경찰서장, 네 번째 이창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다섯 번째 오광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여섯 번째 김성환 노원구청장, 일곱 번째 이노근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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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가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범죄율을 낮추는데 일조하고 있다.

건설협회는 협회 서울특별시회에서 지원한 서울 노원구 공릉1동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셉테드)이 마무리돼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셉테드(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사업은 법무부가 국민의 기초법질서 확립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법무부 법사랑위원회를 통해 지원한 1억2천만원은 노원구 공릉1동 대상지역 내 CCTV, 비상벨, 보안등, 반사경 등의 설치 및 도색작업에 사용됐다. 이번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으로 독거여성 주거비율이 높고 여성 상대 범죄 및 절도가 빈번한 이 지역 범죄율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을 비롯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북부지검장,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동 사업을 지원해 지난 12월에는 대전 유천동, 대구 상인3동, 광주 월산동 사업현장 준공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