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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5-04-16
  • 담당부서
  • 조회수127
[사진설명]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지원한 서울 노원구 공릉1동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이 지난 10일 개최됐다. 왼쪽 두 번째부터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 김준철 서울노원경찰서장, 이창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오광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이노근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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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는 시회가 지원한 노원구 공릉1동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이 마무리돼 지난 1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회는 법무부 법사랑위원회를 통해 이 사업에 1억2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는 CCTV와 비상벨, 보안등, 반사경 등의 설치와 도색작업에 사용됐다.

 이 지역은 독거여성 주거비율이 높고 여성 상대 범죄가 빈번한데 이번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사업으로 범죄율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종웅 건협 서울시회장을 비롯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북부지검장,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셉테드 사업은 법무부가 국민의 기초법질서 확립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건협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이 사업을 지원해 지난 12월에는 대전 유천동, 대구 상인3동, 광주 월산동 사업현장 준공식을 가진 바 있다.

김정석기자 j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