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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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허숭)는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195차 운영위원ㆍ대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도개선 동향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2017회계연도 수입ㆍ지출 결산(안)’을 의결했다. 또 오는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기로 했다.
허숭 회장은 "6ㆍ13 지방선거 이후 각 정당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세운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포화상태인 국내 건설시장을 대체하기 위한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하겠다”면서 "아울러 건설업계가 당면한 현안문제 해결 및 회원사 권익옹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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