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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등록일 2018-08-2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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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허숭)는 지난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8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수입ㆍ지출 승인과 함께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제도개선 동향에 대해 보고했다.

허숭 건협 서울시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정부의 점진적인 SOC예산 축소 기조와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건설물량이 급감하고 있다”면서 "박원순 시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지역 SOC 사업의 조기착수와 신흥 해외 건설시장 개척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건협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설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정 공사비 확보, SOC 예산 확대 등에 서울시회 회원사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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