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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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최태진ㆍ사진 왼쪽 네번째)는 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임명환ㆍ왼쪽 다섯번째)를 열고 2023년 사회공헌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건설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임명환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진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을 넘어 건설산업과 업계 이미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석한 기자 jobize@